[오피셜] '경이적 활약' 손흥민, EPL 올해의 선수 후보에..살라와 함께

박재호 기자 2022. 5. 14. 00: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29)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선수 후보에 올랐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13일(한국시간)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선수 후보 8명을 발표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손흥민이 이번 시즌 자신의 최다 리그 골 기록을 세우고 살라와 득점왕 레이스를 벌이고 있다"라며 "득점 중 페널티킥 골은 하나도 없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프리미어리그 SNS 캡처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손흥민(29)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선수 후보에 올랐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13일(한국시간)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선수 후보 8명을 발표했다.

이번 시즌 최고의 활약을 보이는 손흥민이 토트넘 선수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모하메드 살라, 알렉산더 아놀드(이상 리버풀), 케빈 데 브라위너, 주앙 칸셀루(이상 맨체스터 시티), 부카요 사카(아스널), 재로드 보웬(웨스트햄), 제임스 워드 프라우스(사우스햄튼)가 함께 자리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EPL 33경기에 출전해 21골 7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득점 순위 2위로 선두 살라를 1골 차로 추격하며 리그 막판 득점왕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손흥민이 이번 시즌 자신의 최다 리그 골 기록을 세우고 살라와 득점왕 레이스를 벌이고 있다"라며 "득점 중 페널티킥 골은 하나도 없다"라고 전했다.

한편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는 팬 투표 결과와 EPL 20개 팀의 주장, 축구전문가 패널의 투표를 합산해 선정한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