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조승연), '뮤직뱅크' 장악한 올라운더

김수진 기자 2022. 5. 14.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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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우즈(WOODZ, 조승연)가 비주얼, 라이브, 퍼포먼스가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우즈는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네 번째 미니앨범 'COLORFUL TRAUMA (컬러풀 트라우마)'의 타이틀곡 '난 너 없이 (I hate you)' 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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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수진 기자]
우즈(조승연), '뮤직뱅크' 장악한 올라운더
아티스트 우즈(WOODZ, 조승연)가 비주얼, 라이브, 퍼포먼스가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우즈는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네 번째 미니앨범 'COLORFUL TRAUMA (컬러풀 트라우마)'의 타이틀곡 '난 너 없이 (I hate you)' 무대를 펼쳤다.

매 음악 방송 무대마다 다른 패션으로 보는 재미를 높였던 우즈는 이날 블랙 재킷에 반바지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강렬하고 치명적인 눈빛과 제스처, 표정으로 '난 너 없이'가 가진 스토리에 시청자들이 푹 빠져들게 했다.

우즈는 짜릿한 쾌감을 안기는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시원하게 뻗는 고음으로 무대를 가득 채운 우즈는 댄서들과 함께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이별의 아픔, 미련을 시원하게 차는 듯한 킥 모션의 포인트 안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우즈가 지난 4일 발매한 네 번째 미니앨범 'COLORFUL TRAUMA'는 나를 괴롭혔던 다양한 모습과 색깔의 상처들이 시간이 지나고 쌓이고 아물어, 지금 다시 뒤돌아보니 다채롭게 남아있는 기억을 우즈만의 색깔로 풀어낸 앨범이다.

우즈의 신곡 '난 너 없이 (I hate you)'는 내가 싫어져서 떠난 너에게 '그래 나도 너 싫어, 너의 사랑 없이도 잘 살 수 있어'라고 말을 하고 다니지만, 사실 속마음은 '아직도 너를 많이 사랑하고 있는데 어떻게 날 떠날 수 있어?'라는 심정을 담았다.

한편, 우즈는 다양한 음악 방송과 콘텐츠로 'COLORFUL TRAUMA'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16일부터 한 달 동안 MBC 라디오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가 공동 제작하는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 '아이돌 라디오 시즌2' 스페셜 DJ로 청취자들과 만난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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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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