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지방선거 후보 평균 재산 7억대..144억 최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1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광주·전남 지역 후보들의 평균 재산은 7억 원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광주·전남 지방선거 후보자는 총 826명이며, 이들의 평균 재산은 7억4136만8000원으로 집계됐다.
20억 원 이상의 재산을 신고한 후보자도 64명에 달했다.
정 후보 처럼 재산이 마이너스인 후보는 56명으로 집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더불어민주당 이동현 전남도의원 후보 최고 액수 신고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6·1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광주·전남 지역 후보들의 평균 재산은 7억 원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광주·전남 지방선거 후보자는 총 826명이며, 이들의 평균 재산은 7억4136만8000원으로 집계됐다.
가장 많은 액수의 재산을 신고한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이동현 전남도의원 후보로 144억1043만 원을 신고했다. 세부 내역을 살펴보면 주식 등 유가증권 63억9404만6000원, 토지 52억5636만2000원, 건물 31억9844만5000원이다.
이어 무소속 이옥 완도군수 후보 133억5257만5000원, 무소속 김갑중 전남도의원 후보 118억2066만2000원, 더불어민주당 황경아 남구의원 후보 114억8793만8000원 순 이었다.
20억 원 이상의 재산을 신고한 후보자도 64명에 달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정성범 광산구의원 후보는 마이너스 3억5만 원을 신고했다. 정 후보 처럼 재산이 마이너스인 후보는 56명으로 집계됐다.
재산을 '0'이라고 신고한 후보는 2명 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민희진 "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현실적으로 불가능"
- 이민우, 26억원 '사기 피해' 전말 첫 공개…"신화·가족으로 협박"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신동엽, 송승헌 실체 폭로 "꼴 보기 싫다, 저질"
- '파산 선고' 홍록기,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최고 19억
- 이상순 제주 카페, 2년 만에 문 닫았다
- 하니, 품절녀 되나…열살차 의사 양재웅과 결혼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