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광역·기초단체장 최다 재산액은 김찬진 후보..54여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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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광역·기초단체장 후보 중 국민의힘 김찬진 동구청장 후보가 54여억 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액을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인천 광역·기초단체장 후보 28명(광역 4명, 기초 24명) 가운데 가장 많은 재산액을 신고한 후보는 국민의힘 김찬진 동구청장 후보로 54억3600만원을 신고했다.
반면 기본소득당 김한별 인천시장 후보가 0원으로 가장 적은 재산을 신고했으며 국민의힘 이병택 후보가 4712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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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인천지역 광역·기초단체장 후보 중 국민의힘 김찬진 동구청장 후보가 54여억 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액을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인천 광역·기초단체장 후보 28명(광역 4명, 기초 24명) 가운데 가장 많은 재산액을 신고한 후보는 국민의힘 김찬진 동구청장 후보로 54억3600만원을 신고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윤환 계양구청장 후보가 52억8000만원,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가 30억7600만원,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가 27억7400만원, 국민의힘 이재호 연수구청장 후보가 21억4000만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기본소득당 김한별 인천시장 후보가 0원으로 가장 적은 재산을 신고했으며 국민의힘 이병택 후보가 4712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기초단체장 출마자 가운데는 국민의힘 이재호 연수구청장 후보 16만6000원, 더불어민주당 고남석 연수구청장 후보가 14만4000원 등으로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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