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종길 안산시장 후보 매머드 선대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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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종길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후보는 6.1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80여명으로 구성된 매머드급 선대위 공식 출범식을 13일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박정 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 우원식-노응래 국회의원 등은 지역을 대표하는 오피니언 리더 1000여명이 참석해 '당당한 안산'을 만들기 위해 다시 뛰는 제종길 후보 도전에 큰 힘을 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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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안산=강근주 기자】 제종길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후보는 6.1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80여명으로 구성된 매머드급 선대위 공식 출범식을 13일 개최했다.
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은 △전해철(안산상록갑) △김철민(안산상록을) △고영인(안산단원갑) △김남국(안산단원을) 등 4명 국회의원이 맡는다. 장동일 송한준 천영미 원미정 박종만 김현삼 성준모 이효천 이진경 등은 공동선대위원장을 수행한다.
이날 개소식에서 박정 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 우원식-노응래 국회의원 등은 지역을 대표하는 오피니언 리더 1000여명이 참석해 ‘당당한 안산’을 만들기 위해 다시 뛰는 제종길 후보 도전에 큰 힘을 실어줬다. 특히 지역 국회의원 4명과 제종길 후보는 원팀으로 쉼 없이 달리겠다는 의미를 담은 ‘안산방위대’ 퍼포먼스로 필승 의지를 다졌다.
제종길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젊은 시절부터 살고 있는 안산은 이제 내게 고향이다. 오직 안산 발전만, 시민 행복만 바라보며 정진해 나가겠다”며 “대전환 시대, 도시 경쟁력을 높이려면 준비된 전문가가 필요하며 그 일을 제종길이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 그동안 제가 제시했던 안산 비전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박정 경기도당 위원장은 “기후위기 등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완벽하게 대응하며 안산을 발전시킬 유일한 사람이 제종길이다. 이번 선거에서 승리를 위해 경기도당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철민 국회의원은 “시민은 희망을 주는 지도자를 원하고 그 사람이 바로 제종길이다. 이번 선거 승리를 위해 모두 힘을 모아달라”고 응원했다.
고영인 국회의원은 “여러 가지 위기에 봉착한 안산에 새 희망은 제종길이다. 풍부한 행정경험과 준비된 도시계획 전문가 제종길에게 열렬한 지지와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김남국 국회의원은 “우수 환경을 갖고 있는 안산을 제대로 성장시킬 전문가 제종길이 당선될 수 있도록 4개 지역구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후보들이 원팀으로 똘똘 뭉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종길 후보는 개소식이 끝난 직후 선거캠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청년본부 발대식에도 참석했다. 100여명으로 구성된 청년본부는 정책 제안, 즐거운 선거문화 조성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제종길 후보는 당선 뒤 청년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직속기구를 마련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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