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찬원, 김장도 척척 수준급 요리 실력..나물의 방 공개[★밤TView]

박수민 기자 2022. 5. 13.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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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수준급 요리실력을 선보였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손수 김치를 담그는 이찬원의 모습이 담겼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이연복은 "손이 아주 야무지다"라며 칭찬했고, 이태곤 역시 "대단하다"며 이찬원의 요리실력에 감탄했다.

이찬원은 잘 말린 무말랭이로 나물을 만들며 "엄마들이 요리하면서 얼마나 고생많으셨을까"라며 효자 면모를 보여 미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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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박수민 기자]
/사진='편스토랑' 방송화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수준급 요리실력을 선보였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손수 김치를 담그는 이찬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취생 이찬원의 김장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찬원은 이날 총각김치와 파김치를 담기 위해 손수 재료 손질을 시작했다. 평소 요리하는 것이 취미라는 이찬원은 칫솔로 총각무를 깨끗이 손질하는가 하면 별도의 레시피 없이 오직 감대로 김칫소를 만들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찬원은 총각무를 일일이 하나씩 나눠서 버무리는 꼼꼼함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이연복은 "손이 아주 야무지다"라며 칭찬했고, 이태곤 역시 "대단하다"며 이찬원의 요리실력에 감탄했다.

총각김치와 파김치을 완성한 이찬원은 무청으로 시래기를 만들기 시작했다. 이찬원은 총각무를 손질하며 따로 모아놓은 무청을 데친 후 옷걸이에 걸어 말렸다. 무청을 말리기 위해 베란다로 향한 이찬원은 "저번에 말려 놓은 건 잘 됐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베란다엔 이전에 이찬원이 말려 놓은 고사리와 무말랭이 등의 나물들과 나물 건조용 선풍기가 있었다.

이를 본 차예련과 김보민은 "정말 대단하다. 나물의 방이 있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오마이걸 효정 역시 "우리 할머니가 저렇게 말려주셨는데"라며 감탄했다. 이찬원은 인터뷰를 통해 "우리 식구들이 나물반찬을 진짜 좋아한다. 우리 가족이 고깃집을 하지 않았나. 고기를 많이 먹고 자라서 고기보단 해물, 해물보단 나물을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이찬원은 잘 말린 무말랭이로 나물을 만들며 "엄마들이 요리하면서 얼마나 고생많으셨을까"라며 효자 면모를 보여 미소를 자아냈다. 차예련은 "이 영상이 나가면 더 많은 엄마들이 팬이 될 것 같다"며 칭찬했다.

박수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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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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