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단체장 후보 신상분석] 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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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에 출마한 광역단체장 후보 가운데 20%(여성 제외)가 군 복무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잠정 집계한 오후 9시30분 기준 후보자 명부에 따르면 시·도지사 선거 후보자 55명 가운데 남성은 45명으로, 이 중 9명이 군 복무를 마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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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6·1 지방선거에 출마한 광역단체장 후보 가운데 20%(여성 제외)가 군 복무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잠정 집계한 오후 9시30분 기준 후보자 명부에 따르면 시·도지사 선거 후보자 55명 가운데 남성은 45명으로, 이 중 9명이 군 복무를 마치지 않았다.
군 복무를 마치지 않은 후보들을 정당별로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이 5명으로 가장 많았다.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 강기정 광주시장 후보,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이광재 강원지사 후보, 노영민 충북지사 후보 등이다.
국민의힘이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와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 등 2명이다. 정의당 김영진 부산시장 후보, 무소속 박찬식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 등도 포함됐다.
면제 사유별로 살펴보면 민주당 송영길 서울시장·강기정 광주시장·노영민 충북지사 후보자는 수형으로 병역을 면제 받았다.
같은 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는 오른발 엄지 절단 사고로 인해 군 복무를 면제받았고, 이광재 강원지사 후보는 1985년 2급 현역 판정을 받았으나 이듬해 입대했다가 오른쪽 손가락 한 마디가 잘려 병역면제 판정을 받았다.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는 근시와 부동시로,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는 수형으로 각각 면제 처분을 받았다.
gee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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