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아이브(IVE) 한껏 차려입고 설렘 가득한 첫 해외 출국

(인천공항=뉴스1) 박혜성 기자 = 걸그룹 아이브(IVE)가 K-팝 콘서트 '케이팝 플렉스 (KPOP.FLEX)' 참석차 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독일로 출국했다.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 멤버들은 이날 데뷔 이후 첫 해외 일정을 위해 출국하는 것으로 첫 국인 만큼 각자의 개성에 맞게 센스 넘치는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케이팝 플렉스'는 SBS가 영국 파트너사 KPE, 독일 파트너사 PK Events와 EFS, 한국 파트너사인 ㈜성수동미디어그룹, ㈜세중인터내셔널과 함께 추진하는 다국적 K-POP 콘서트 프로젝트로 올해 첫 번째 도시인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기점으로 향후 유럽 기타 지역에서도 K-POP 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케이팝 플렉스'는 5월 14, 15일 양일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월드컵 경기장 '도이체 방크 파크 (Deutsche Bank Park)'에서 열린다.

이번 '케이팝 플렉스'에는 카이, 마마무, 몬스타엑스, NCT DREAM, 드림캐쳐, (여자)아이들, 원어스, AB6IX, ENHYPEN, 아이브 등 정상급 K-POP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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