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등록] 울산 지방선거 156명 출마..경쟁률 1.97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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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는 6·1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총 79명을 선출하는 이번 선거에 모두 156명이 등록, 평균 1.9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13일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울산시장과 울산교육감 선거에는 후보자 2명씩이 등록, 각각 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9명을 뽑는 지역구 시의원 선거에는 43명이 등록, 2.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44명을 뽑는 지역구 구·군의원 선거에는 75명이 출사표를 내 1.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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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에서는 6·1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총 79명을 선출하는 이번 선거에 모두 156명이 등록, 평균 1.9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13일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울산시장과 울산교육감 선거에는 후보자 2명씩이 등록, 각각 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시장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송철호 후보와 국민의힘 김두겸 후보가 맞붙는다.
교육감 선거에는 노옥희 후보와 김주홍 후보가 등록, 양자 대결이 확정됐다.
5개 구·군 단체장을 뽑는 선거에는 총 13명이 도전장을 냈다.
중·동·북구청장 선거에서는 각 3명의 후보자가 경쟁을 펼치고, 남구청장과 울주군수 선거는 맞대결이 이뤄진다.
19명을 뽑는 지역구 시의원 선거에는 43명이 등록, 2.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남구 1선거구에서는 국민의힘 안수일 후보가 단독 출마해 무투표 당선될 것으로 보인다.
정원 3명의 비례대표 시의원에는 8명이 등록했다.
44명을 뽑는 지역구 구·군의원 선거에는 75명이 출사표를 내 1.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6명 정원의 비례대표 구·군의원에는 13명이 등록을 마쳤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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