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백진희와 결혼→자녀 계획까지 세웠다 "무조건 딸 둘"(슈돌)[결정적장면]

[뉴스엔 배효주 기자]

윤현민이 공개 열애 중인 백진희와의 결혼 계획을 귀띔했다.

5월 1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김태균은 윤현민과 특별한 친분을 공개했다. 윤현민은 데뷔전 야구 선수로 활동한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는데, 특히 김태균과는 한화 선후배 절친이었던 것. 김태균은 "야구 같이 할 때 아꼈던 후배"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에도 조예가 있는 윤현민은 김태균 가족 사진을 찍어주기로 했다. 김태균은 효린 하린 자매를 보고 너무 좋아하는 윤현민에게 "아기들 좋아하냐?"고 물었고, 윤현민은 "제가 3형제다. 큰형이 조카가 있는데 아들이다. 딸을 보면 심장이 무너진다"고 말했다.

"무조건 딸 둘"이라고 말하는 윤현민에게 김태균은 "여자친구랑 벌써 계획이 있냐?"고 물었고, 윤현민은 "연애한 지 오래됐고.."라 여운을 남겼다. 윤현민은 동료 배우 백진희와 6년째 열애 중이다.(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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