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일 "유혜영과 이혼, 가장 실패한 날"(우이혼2) [TV캡처]

최혜진 기자 2022. 5. 13. 23: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이혼2' 나한일이 과거 유혜영과의 이혼 당시를 회상했다.

1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2'(이하 '우이혼2')에서는 세 번째 합가를 시작하는 나한일, 유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한일은 "두 번째 이혼한 날짜가 2015년 2월 15일이더라"며 "당시 달력에 내가 '가장 실패한 날' '가장 나쁜 날'이라고 써놨더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한일 유혜영 / 사진=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우이혼2' 나한일이 과거 유혜영과의 이혼 당시를 회상했다.

1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2'(이하 '우이혼2')에서는 세 번째 합가를 시작하는 나한일, 유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한일은 "두 번째 이혼한 날짜가 2015년 2월 15일이더라"며 "당시 달력에 내가 '가장 실패한 날' '가장 나쁜 날'이라고 써놨더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유혜영은 "찔린다"고 말했다. 나한일은 "찔리라고 한 소리는 아니"라고 전했다.

또한 나한일은 "요즘 이런 생각하면 재밌다"며 "이번에 (유혜영과) 안 만나는 2주 동안 밥을 하기 싫더라. 전에는 혼자 잘해 먹었는데 이제 나를 보면 측은하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당신이 편하게 해 주니까 불편할 것도 없는데 뭔가 안개가 걷히지 않는 느낌이 든다"며 "확 걷어내고 싶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