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인의 레이스, 심장 벌렁벌렁하게 한 1인은?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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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역대급 규모의 스태프와 함께 촬영장 내 가장 운이 좋은 사람을 선발하는 레이스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는 멤버들뿐 아니라 현장에 있던 100인의 스태프가 레이스에 참여했다.
매 라운드 전 스태프들이 운이 좋을 것 같은 멤버를 선택해 해당 멤버 탈락 시 동반 탈락하는 룰로 진행됐는데, 촬영이 진행될수록 현장은 각자 지지한 멤버를 응원하는 스태프들의 열기로 불타올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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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오는 15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역대급 규모의 스태프와 함께 촬영장 내 가장 운이 좋은 사람을 선발하는 레이스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는 멤버들뿐 아니라 현장에 있던 100인의 스태프가 레이스에 참여했다. 매 라운드 전 스태프들이 운이 좋을 것 같은 멤버를 선택해 해당 멤버 탈락 시 동반 탈락하는 룰로 진행됐는데, 촬영이 진행될수록 현장은 각자 지지한 멤버를 응원하는 스태프들의 열기로 불타올랐다고.
첫 번째 운명이 결정되는 사전 미션에서는 기상천외한 상황들이 발생해 멤버들을 멘붕에 빠뜨렸다. 눈앞에서 벌어지는 충격적인 상황에 눈물을 흘리는 멤버가 발생하는가 하면 "심장이 너무 벌렁거렸어요"라며 후유증을 호소하는 멤버가 속출했다.
하지만 스태프의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촉 도사' 김종국은 달랐다. 그는 시작부터 제작진의 의도를 간파하며 명실상부 런닝맨 에이스다운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sth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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