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2세 묻는 질문에 구토+이명까지".. 신체화증상 진단 ('금쪽상담소') [Oh!쎈 리뷰]

박근희 2022. 5. 13.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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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신소율이 신체화증상을 진단받았다.

신소율은 "결혼하고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 '아이 언제 낳을거야'다"라고 말했다.

신소율은 "나이가 어리면 '천천히 가질거예요'라고 답하면 되는데, 나이가 있으니 그렇지 못하다"라고 설명했다.

오은영은 "이런건 신체화 증상이다. 우리의 몸과 마음은 모두 연결돼 있다"라며 신소율의 증상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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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신소율이 신체화증상을 진단받았다.

신소율은 “결혼하고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 ‘아이 언제 낳을거야’다”라고 말했다. 신소율은 “나이가 어리면 ‘천천히 가질거예요’라고 답하면 되는데, 나이가 있으니 그렇지 못하다”라고 설명했다.

신소율은 “화장실에 잠깐 갔는데 구토 반응이 왔다. (아마 그 사람은) 호의적으로 한 말일텐데 그 말을 반복적으로 듣는게 힘들었다. 계속 삭이고 있다가 이명이 시작됐다. 왜 나는 이런 일들로 매번 불편할까(라는 생각한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오은영은 “이런건 신체화 증상이다. 우리의 몸과 마음은 모두 연결돼 있다”라며 신소율의 증상을 설명했다. 오은영은 “융통성이 없는 사람으로 보일 수 있다. 결혼을 한지 얼마 안된 부부에게 아이를 물어보는 거는 ‘안녕’이라고 말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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