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비니시우스 연봉 '40억→120억' 파격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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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핵심 자원으로 자리 잡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1)에게 확실한 대우를 해준다.
스페인 문도데포르티보는 13일 "레알이 비니시우스의 연봉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비니시우스는 2018년 여름 플라멩구에서 4,500만 유로(600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레알 유니폼을 입었다.
매체에 따르면 비니시우스 활약에 감탄한 레알이 계약 갱신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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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핵심 자원으로 자리 잡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1)에게 확실한 대우를 해준다.
스페인 문도데포르티보는 13일 “레알이 비니시우스의 연봉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비니시우스는 2018년 여름 플라멩구에서 4,500만 유로(600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레알 유니폼을 입었다. 브라질 국적 선수 중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에 이어 역대 두 번째(브라질→유럽)로 비싼, 레알이 19세 이하 선수에게 지불한 최고 금액이었다.
기대가 컸지만, 세 시즌 동안 리그 기준 2골-3골-3골에 머물렀다. 그러나 이번 시즌 비니시우스의 재능이 만개했다. 리그에서만 17골을 터트렸다. 도움도 10개나 된다. 주포인 카림 벤제마의 확실한 파트너로 자리 잡았다. 13일 레반테와 36라운드에서 입단 후 처음으로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레알의 리그 조기 우승 자축포를 쐈다.
매체에 따르면 비니시우스 활약에 감탄한 레알이 계약 갱신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연봉 300만 유로(40억 원)를 받는데,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면서 적어도 800만 유로(106억 원), 최대 900만 유로(120억 원)까지 오를 것이다. 기존 기간도 2024년에서 2027년까지 연장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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