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등록] 광주·전남 6·1 지방선거 826명 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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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에서 광주와 전남 지역 후보 등록자는 총 826명으로 집계됐다.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기준 광주시장 선거에 5명, 전남도지사에 3명이 후보 등록했다.
광역의원은 광주 32명, 전남 93명이 등록해 각각 1.6대 1, 1.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광역의원 비례대표 선거에는 광주 8명, 전남 11명, 기초의원 비례대표는 광주 20명, 전남 57명이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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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6·1 지방선거에서 광주와 전남 지역 후보 등록자는 총 826명으로 집계됐다.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기준 광주시장 선거에 5명, 전남도지사에 3명이 후보 등록했다.
광주시장에는 국민의힘 주기환, 더불어민주당 강기정, 정의당 장연주, 기본소득당 문현철, 진보당 김주업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전남지사에는 국민의힘 이정현, 민주당 김영록, 진보당 민점기 후보가 등록했다.
광주교육감에는 박혜자·정성홍·강동완·이정선·이정재 후보 등 5명, 전남교육감에는 김대중·김동환·장석웅 후보 등 3명이 이름을 올렸다.
기초단체장 후보는 광주는 9명이 등록해 전체 경쟁률 1.8대 1을 보였다.
동·서·남·북구는 2명씩 등록했고 광산구는 민주당 박병규 후보 단독이다.
전남은 60명이 등록해 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나주·영암·무안이 5명씩으로 가장 많았다.
광역의원은 광주 32명, 전남 93명이 등록해 각각 1.6대 1, 1.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기초의원 후보는 광주 109명(경쟁률 1.8대 1), 전남 411명(경쟁률 1.9대 1)이다.
광역의원 비례대표 선거에는 광주 8명, 전남 11명, 기초의원 비례대표는 광주 20명, 전남 57명이 등록했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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