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이중문·연민지, 극과 극 분위기 포착

손진아 2022. 5. 13. 22: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중문과 연민지가 '황금가면'을 통해 또 다른 탐욕의 서사를 그려낼 전망이다.

KBS2 새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연출 어수선/ 극본 김민주/ 제작 아이윌미디어) 측은 이중문, 연민지가 미묘한 분위기로 마주 앉은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이중문(홍진우 역)과 연민지(서유라 역)의 만남이 담겨 있다.

이중문의 굳은 표정은 그가 연민지와 단둘이 있는 상황을 불편해하는 걸 짐작하게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이중문과 연민지가 ‘황금가면’을 통해 또 다른 탐욕의 서사를 그려낼 전망이다.

KBS2 새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연출 어수선/ 극본 김민주/ 제작 아이윌미디어) 측은 이중문, 연민지가 미묘한 분위기로 마주 앉은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황금가면’은 그릇된 욕망과 탐욕이 빚어낸 비극으로, 세 여자의 광기 어린 싸움 속에서 해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이중문과 연민지가 ‘황금가면’을 통해 또 다른 탐욕의 서사를 그려낼 전망이다. 사진=아이윌미디어
이중문이 분할 홍진우는 유수연(차예련 분)을 향한 열렬한 사랑으로 집안의 반대를 뚫고 결혼에 성공하는 ‘사랑꾼’이다. 연민지는 거짓말과 위장에 능수능란한 ‘미스 리플리’ 서유라를 맡았다. 그녀는 인맥이 넓고 화려한 외모와 빼어난 언변으로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자신의 곁에 모이게 하는 교포 디자이너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이중문(홍진우 역)과 연민지(서유라 역)의 만남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서로 다른 온도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중문의 굳은 표정은 그가 연민지와 단둘이 있는 상황을 불편해하는 걸 짐작하게 한다.

반면 연민지는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이중문을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무언가 탐탁지 않은 듯 그녀의 표정이 변해있어, 이중문과 무슨 일로 얽히고설키게 되는지 두사람이 그려나갈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황금가면’은 ‘우아한 모녀’, ‘내일도 맑음’ 등을 연출한 어수선 감독과 ‘내일도 맑음’ 등을 집필한 김민주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사랑의 꽈배기’ 후속으로 오는 5월 23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