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긴축정책·성장률 둔화에도 상승 출발

김민수 기자 2022. 5. 13.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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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33.82포인트(0.86%) 오른 3963.90에, 기술주 중심 나스닥 종합지수는 185.01포인트(1.63%) 오른 1만1555.98에 출발했다.

로이터는 금융긴축정책과 경제성장률 둔화에 대한 우려가 고조된 가운데서도 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으며, 트위터는 일론 머스크의 인수 보류 발표 이후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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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인수 보류 발표 후 트위터는 하락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233.56포인트(0.74%) 오른 3만1963.86로 장을 열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33.82포인트(0.86%) 오른 3963.90에, 기술주 중심 나스닥 종합지수는 185.01포인트(1.63%) 오른 1만1555.98에 출발했다.

로이터는 금융긴축정책과 경제성장률 둔화에 대한 우려가 고조된 가운데서도 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으며, 트위터는 일론 머스크의 인수 보류 발표 이후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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