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과 회동한 이준석.."인사 관련 당 우려 전달"

엄윤주 2022. 5. 13.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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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회동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장관 인선 문제를 포함해 최근 논란이 된 여러 현안에 대한 당의 우려를 전달했습니다.

이준석 대표도 회동 이후 지방선거 지원 일정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과 정무적으로 몇 가지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동성애와 위안부 피해자를 비하하는 듯한 글 등으로 논란을 빚은 김성회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은 윤 대통령과 이 대표 회동 이후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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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회동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장관 인선 문제를 포함해 최근 논란이 된 여러 현안에 대한 당의 우려를 전달했습니다.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이 대표가 이 같은 취지의 말을 윤 대통령에게 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등 특정인이 언급됐느냐는 질문에는 그렇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이준석 대표도 회동 이후 지방선거 지원 일정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과 정무적으로 몇 가지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동성애와 위안부 피해자를 비하하는 듯한 글 등으로 논란을 빚은 김성회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은 윤 대통령과 이 대표 회동 이후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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