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속마음 말 못해 이상증세, 아프고 심장 두근"(금쪽상담소) [TV캡처]

최혜진 기자 2022. 5. 13.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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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이 '금쪽 상담소'를 찾은 이유를 밝혔다.

13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이하 '금쪽 상담소')에서는 배우 신소율이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신소율은 "제 마음에 있는 솔직한 이야기를 잘 못한다. 그런데 말을 못 하니 힘든 것을 넘어서 몸이 반응을 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또한 신소율은 "요새 말하기 힘든 주제일수록 말하기 힘들다. 누군가 부당한 일을 당했을 때 말하고 싶어서 심장이 두근거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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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신소율이 '금쪽 상담소'를 찾은 이유를 밝혔다.

13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이하 '금쪽 상담소')에서는 배우 신소율이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신소율은 "제 마음에 있는 솔직한 이야기를 잘 못한다. 그런데 말을 못 하니 힘든 것을 넘어서 몸이 반응을 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속마음을 말하지 못하면 아프기 시작했다. 그래서 제 마음을 타인에게 전달할 때 어떤 방법을 쓰면 마음이 편해질지 궁금하다"고 털어놨다.

또한 신소율은 "요새 말하기 힘든 주제일수록 말하기 힘들다. 누군가 부당한 일을 당했을 때 말하고 싶어서 심장이 두근거린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단어를 고민하다 말을 못 한다. 그러나 집에 돌아오면 아프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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