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혼2' 일라이, 지연수 수영복 자태에 끈적 "섹시하네" [TV캡처]

최혜진 기자 2022. 5. 13.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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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혼2' 일라이가 지연수의 수영복 자태에 눈을 떼지 못했다.

1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2'(이하 '우이혼2')에서는 춘천 여행을 떠난 지연수, 일라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연수를 바라보던 일라이는 "수영복 처음 보는 거다"라고 말을 건넸다.

이에 지연수는 "(이혼하기) 3년 전, 여행 가자고 했을 때 미리 사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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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수 일라이 / 사진=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우이혼2' 일라이가 지연수의 수영복 자태에 눈을 떼지 못했다.

1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2'(이하 '우이혼2')에서는 춘천 여행을 떠난 지연수, 일라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연수는 가녀린 몸매가 드러나는 수영복을 입고 등장했다. 이를 본 일라이는 "섹시하네"라며 끈적한 눈빛을 보냈다.

그의 말에 "관심 꺼라"라고 말한 지연수는 수영장에 들어가 물놀이를 즐겼다. 이어 "옛날에 같이 여행 갔던 거 생각난다"며 "물 속에 들어와서 노는 게 몇 년 만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지연수를 바라보던 일라이는 "수영복 처음 보는 거다"라고 말을 건넸다. 이에 지연수는 "(이혼하기) 3년 전, 여행 가자고 했을 때 미리 사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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