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이, 지연수 수영복 차림 등장에 "섹시한데" 그윽한 눈빛(우이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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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가 지연수의 수영복 차림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5월 1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우리 이혼했어요2'(이하 '우이혼2') 6회에서는 춘천 여행을 떠난 일라이, 지연수가 평화롭게 물놀이를 즐겼다.
이런 지연수에게 일라이는 "이거 어디서 난 거야? 처음 보는 건데"라고 물었고 지연수는 "사실 3년 전에 우리 막 어디 여행가자 이랬을 때 사뒀다. 민수랑 물놀이 가게 될까봐 가지고 있었다. 아깝잖나 새건데. 한번도 안 입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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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일라이가 지연수의 수영복 차림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5월 1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우리 이혼했어요2'(이하 '우이혼2') 6회에서는 춘천 여행을 떠난 일라이, 지연수가 평화롭게 물놀이를 즐겼다.
이날 지연수가 과감한 투피스 수영복 차림으로 등장하자 김원희는 "마음에 미움만 있다면 저렇게 못 입는다"면서 "좋아하잖나"라고 지연수의 표정을 포착했다.
일라이 역시 좋아하긴 마찬가지. 일라이는 웃음을 못 감추곤 "귀여운데. 섹시하네"라고 칭찬했다. 거듭된 "섹사히다"는 칭찬에 지연수는 귀엽게 "관심꺼라"라고 틱틱거리기도.
이후 지연수는 "사실은 몇 년 만인지 모르겠어. 이런 물 속에 들어와서 노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런 지연수에게 일라이는 "이거 어디서 난 거야? 처음 보는 건데"라고 물었고 지연수는 "사실 3년 전에 우리 막 어디 여행가자 이랬을 때 사뒀다. 민수랑 물놀이 가게 될까봐 가지고 있었다. 아깝잖나 새건데. 한번도 안 입었다"고 답했다. 일라이는 "발레리나 같다"며 좋아했다.
지연수는 일라이에게 "나 많이 늙었지?"라고 묻기도 했다. 하지만 일라이는 "아니 늙으면 좀 어때"라고 답하며 애정을 보였다. (사진=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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