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소속팀' 울버햄튼 공식 슬리퍼로 선정된 골스튜디오 그래비티밸런스
[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스포츠 컬쳐 브랜드 골스튜디오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황희찬의 소속팀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의 2022-23 시즌 공식 슬리퍼 파트너로 선정되었다.
골스튜디오가 제작한 그래비티밸런스는 지난 해 추신수로부터 “슬리퍼계의 신세계”라 극찬을 받았다. 추신수 외에도 손연재, 이천수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들의 추천을 받았다. 작년에만 10만 켤레 이상 판매 되었으며, 발 피로회복 기능을 인정받아 세계 최고 축구리그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까지 진출하게 되었다.
골스튜디오 그래비티밸런스는 발을 가장 격하게 사용하는 축구선수들의 발 피로회복에 대한 고민으로부터 만들어진 슬리퍼다. 아치를 받쳐주는 단단한 미드솔과 지면의 충격을 완화하는 부드러운 아웃솔의 특별한 이중구조로 기술 특허, 디자인 특허까지 취득했다.
일반적인 푹신한 슬리퍼와 달리, 단단한 미드솔이 발아치가 무너지지 않게 받쳐주어 격한 운동을 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오래 서 있는 사람, 발에 쉽게 피로를 느끼는 사람들이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
울버햄튼 구단 관계자는 “선수들에게 수많은 슬리퍼를 신겨 보았지만 골스튜디오 그래비티밸런스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다”며 선수단 공식 제공 슬리퍼로 선정한 이유를 들려줬다.
골스튜디오 관계자는 “세계 최고의 축구 리그인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에게 우리 그래비티밸런스 제품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기쁘다. 울버햄튼을 시작으로 향후 글로벌 무대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사진 = 골스튜디오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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