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국토부에 조정대상지역 지정 해제 건의
이규명 2022. 5. 13. 22:16
[KBS 청주]청주시가 국토교통부에 조정대상지역 지정을 해제해달라고 건의했습니다.
정부는 2020년 6월,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해 청주시 오창읍과 오송읍, 동 지역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청주시는 조정대상지역 지정 이후 주택 가격 변동률과 거래량이 하락하고 올해 들어 3개월 연속 분양권 전매 거래량이 하락하는 등 주택시장이 안정화돼 규제지역 요건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규명 기자 (investigat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혐오 발언’ 김성회 비서관 자진사퇴…임명 일주일만
- [단독] “박완주, 성추행 피해자에게 금전 합의 시도…2차 가해도”
- ‘1분기 7.8조 적자’ 최악 성적표 한전…전기요금 인상 불가피?
- “도로공사 직원들, 자격증 허위 취득으로 수당 챙겨”…경찰 수사
- ‘측근’ 총무비서관은 ‘성 비위’로 경고…부실 검증 논란
- [현장K] 동물 배설물에 애벌레까지…해썹 인증 두 차례나 받았는데
- 리그 21호골 폭발 손흥민, 아시아 최초 EPL 득점왕 보인다
- 임금체불·뇌물에 음주운전…후보 37% 전과자
- 한국산 가상화폐 99% 폭락…가상화폐 시장 요동
- 74년 중립국 포기 핀란드·스웨덴 “나토 가입”…美 “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