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참여형 청년주택 '거북이집' 거제에도 조성

진정은 2022. 5. 13.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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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청년층 주거안정을 위한 민간참여형 청년주택 '거북이집'이 김해와 창원에 이어 거제에도 만들어집니다.

'거북이집'은 민·관이 협업해 일반 주택을 고친 뒤 기본적인 생활 집기를 설치하고, 집주인은 청년들에게 주변 시세의 반값 수준으로 임대하는 주택입니다.

경상남도와 거제시는 거북이집 조성을 위한 대상지 발굴 등을 담당하고, 경남개발공사는 주택 설계용역과 공사 추진, 최초 입주자 모집 등을 맡습니다.

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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