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참여형 청년주택 '거북이집' 거제에도 조성
진정은 2022. 5. 13. 22:14
[KBS 창원]청년층 주거안정을 위한 민간참여형 청년주택 '거북이집'이 김해와 창원에 이어 거제에도 만들어집니다.
'거북이집'은 민·관이 협업해 일반 주택을 고친 뒤 기본적인 생활 집기를 설치하고, 집주인은 청년들에게 주변 시세의 반값 수준으로 임대하는 주택입니다.
경상남도와 거제시는 거북이집 조성을 위한 대상지 발굴 등을 담당하고, 경남개발공사는 주택 설계용역과 공사 추진, 최초 입주자 모집 등을 맡습니다.
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혐오 발언’ 김성회 비서관 자진사퇴…임명 일주일만
- [단독] “박완주, 성추행 피해자에게 금전 합의 시도…2차 가해도”
- ‘1분기 7.8조 적자’ 최악 성적표 한전…전기요금 인상 불가피?
- “도로공사 직원들, 자격증 허위 취득으로 수당 챙겨”…경찰 수사
- ‘측근’ 총무비서관은 ‘성 비위’로 경고…부실 검증 논란
- [현장K] 동물 배설물에 애벌레까지…해썹 인증 두 차례나 받았는데
- 리그 21호골 폭발 손흥민, 아시아 최초 EPL 득점왕 보인다
- 임금체불·뇌물에 음주운전…후보 37% 전과자
- 한국산 가상화폐 99% 폭락…가상화폐 시장 요동
- 74년 중립국 포기 핀란드·스웨덴 “나토 가입”…美 “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