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수 후보 1표 차 공천 "절차 문제 없어"
김도훈 2022. 5. 13. 22:12
[KBS 대구]김병수 울릉군수 예비후보가 국민의힘을 상대로 낸 정성환 예비후보 공천 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습니다.
대구지법은 여론조사 결과를 어떤 방식으로 환산할 지는 경선 주체인 국민의힘이 자율적으로 결정한 사안으로 환산율 이하를 처리하는 방법에 민주적 절차상 문제가 있어 보이지는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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