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스총회..대구 문화예술 '홍보의 장'
[KBS 대구] [앵커]
오는 23일 대구에서 개막하는 '세계가스총회'를 앞두고 대구지역의 문화예술계가 분주합니다.
총회 기간 대구를 대표할 각종 공연과 전시를 선보이는데 대구가 수준 높은 문화예술 도시임을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권기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세계가스총회 기간 대구를 찾는 해외 손님들을 위해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베르디의 대작 오페라 '아이다' 공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성악가 임세경이 주인공을 맡고 이집트군 개선 장면은 역대 오페라 중 가장 웅장한 파노라마를 자랑합니다.
[이회수/오페라 '아이다' 연출 : "최고의 성악가들과 스텝진들이 우리나라가 어떤 수준의 오페라를 보여드릴 수 있는지 보여드리기 위해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대구시립교향악단의 연주회와 대구시립합창단 공연 준비에 한창입니다.
시향 공연에는 유럽에서 찬사를 받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가 협연합니다.
[이철우/대구콘서트하우스관장 : "이번 가스총회를 위해 특별히 시향과 협연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대구의 음악적 위상을 알릴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대구문예회관은 서창환과 제자들의 대규모 미술 전시회와 함께 민요와 국악을 곁들인 창작무용 '별신'을 공연합니다.
[장유경/'별신' 객원 안무 : "특히 코로나19 상태고 올해 또 가스총회면 세계 분들 오셔가지고 (열심히 연습 중입니다.)"]
이번 공연과 전시들은 총회 기간 국내외 손님들에게 대구의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선보이면서 성공적인 총회 개최도 돕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권기준입니다.
촬영기자:김익수
권기준 기자 (news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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