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새끼' 오은영, 낯가림 심한 쌍둥이 분석 "주시 불안이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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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이 쌍둥이 자매의 낯가림 원인에 대해 분석했다.
13일(금)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 98회에서는 두려움에 숨어 사는 6살 이란성 쌍둥이의 사연이 공개됐다.
오은영은 쌍둥이의 일상 영상을 보며 아이들 낯가림의 특징을 파악했다.
또한, 오은영은 쌍둥이 낯가림의 원인이 '주시 불안(타인과 마주 보거나 응시당하는 것이 불안한 증상)'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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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이 쌍둥이 자매의 낯가림 원인에 대해 분석했다.
13일(금)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 98회에서는 두려움에 숨어 사는 6살 이란성 쌍둥이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쌍둥이 자매를 키우고 있는 부부가 출연해 낯가림이 심하다며 아이들의 상태에 대해 전했다. 집에서조차 외부인이 들어오면 화장실 욕조에 숨어버린다고.
오은영은 쌍둥이의 일상 영상을 보며 아이들 낯가림의 특징을 파악했다. 다른 사람을 피해 얼굴과 눈을 모두 가린다는 것. 오은영은 “차단된 시야로는 낯을 익힐 수 없고, 세상도 관찰할 수 없다”라며 우려를 표했다.
또한, 오은영은 쌍둥이 낯가림의 원인이 ‘주시 불안(타인과 마주 보거나 응시당하는 것이 불안한 증상)’이라고 진단했다. 쌍둥이가 가장 많이 하는 말도 “무서워”로 나타났다.
정형돈은 “익숙한 할머니, 할아버지한테도 눈을 왜 못 맞추는 건가?”라며 궁금해했다. 오은영은 “사람의 표정은 늘 바뀐다”라며 쌍둥이가 시시각각 달라지는 표정 변화의 해석이 힘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해가 안 되니 불안하고, 불안하니 회피하는 상황이 반복된다는 것. 오은영은 경험을 통해 불안을 낮춰야 한다고 조언했다.
방송 말미, 다음 이야기로 교사 엄마를 함부로 대하는 3남매 사연이 예고됐다.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채널A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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