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칼린 "신장병으로 죽다 살아나..죽음 두려움 없어"(백반기행)

한현정 2022. 5. 1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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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독 겸 뮤지컬스타 박칼린이 신장병 투병 근황을 전했다.

박칼린은 13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152회에서 전북 완주 식도락 여행에 함께했다.

이날 허영만은 박칼린에게 건강 상태를 물었다.

박칼린은 "오랫동안 신장이 안 좋았다. 쉽게 얘기하자면 죽다 살아났다. 선생님이랑 밥을 먹을 수 있으니 나아진 것"이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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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독 겸 뮤지컬스타 박칼린이 신장병 투병 근황을 전했다.

박칼린은 13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152회에서 전북 완주 식도락 여행에 함께했다.

이날 허영만은 박칼린에게 건강 상태를 물었다. 박칼린은 "오랫동안 신장이 안 좋았다. 쉽게 얘기하자면 죽다 살아났다. 선생님이랑 밥을 먹을 수 있으니 나아진 것"이라며 웃었다.

이어 "평생 가는 것"이라며 "잘 관리하며 살아야 한다. 다만 너무 열심히 살아와서 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없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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