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전북 단체장 후보 51명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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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선거관리위원회가 전북지역 6·1지방선거 후보 등록을 마감한 가운데 전북에서는 51명이 단체장 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14명을 뽑는 전북기초단체장 선거에 46명의 후보가 나선 가운데 전주시장 후보로는 더불어민주당 우범기, 국민의힘 김경민, 정의당 후보 등 3명이 등록을 마쳤다.
익산시장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정헌율 후보와 국민의힘 임석삼 후보, 무소속 박경철 후보, 무소속 임형택 후보가 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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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감 선거는 김윤태, 서거석, 천호성 3파전,
전북 14곳 기초단체장 자리 놓고 46명 후보 등록
전라북도 선거관리위원회가 전북지역 6·1지방선거 후보 등록을 마감한 가운데 전북에서는 51명이 단체장 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전북도지사 자리를 놓고 더불어민주당 김관영 후보와 국민의힘 조배숙 후보가 맞대결을 펼친다.
전북교육감 선거에는 김윤태, 서거석, 천호성 후보 등 3명이 교육감 자리를 놓고 3파전을 벌인다.
14명을 뽑는 전북기초단체장 선거에 46명의 후보가 나선 가운데 전주시장 후보로는 더불어민주당 우범기, 국민의힘 김경민, 정의당 후보 등 3명이 등록을 마쳤다.
익산시장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정헌율 후보와 국민의힘 임석삼 후보, 무소속 박경철 후보, 무소속 임형택 후보가 경쟁을 펼친다.
군산시장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강임준 후보와 국민의힘 이근열 후보, 무소속 나기학 후보, 무소속 채남덕 후보 등 4명이 나선다.
정읍시장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이학수 후보와 무소속 김민영 후보, 무소속 이상옥 후보가 출마했다.
남원시장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최경식 후보와 무소속 윤승호 후보, 무소속 강동원 후보, 무소속 박종희 후보, 무소속 오철기 후보 간 5파전이다.
김제시장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정성주 후보와 무소속 김종회 후보, 무소속 신성욱 후보가 3자 대결을 벌인다.
완주군수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유희태 후보, 무소속 국영석 후보, 무소속 송지용 후보가 군수 자리를 놓고 다툰다.
진안군수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전춘성 후보와 무소속 이한기 후보, 무소속 천춘진 후보 간 경쟁을 벌인다.
무주군수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황의탁 후보, 국민의힘 서정호 후보, 무소속 황인홍 후보가 출마했다.
장수군수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최훈식 후보, 무소속 장영수 후보, 무소속 이춘열 후보가 자리다툼을 한다.
임실군수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한병락 후보, 무소속 심민, 무소속 박정근 후보, 무소속 박기봉 후보 등 4명이 자웅을 겨룬다.
순창군수 선거는 민주당 최기환 후보와 무소속 최영일 후보의 양자 대결 구도이다.
고창군수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심덕섭 후보와 무소속 유기상 후보, 무소속 이호근 후보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부안군수 선거는 민주당 권익현 후보와 국민의힘 김성태 후보, 무소속 김성수 후보 등 3명이 맞붙는다.
이밖에 36명을 뽑는 전북 광역 의원에는 53명이 후보 등록을 했으며 173명을 선출하는 전북기초의원에는 293명 그리고 전북 광역비례의원 선거(4명)에는 10명의 후보가, 전북 기초 비례의원(25명)에는 50명의 후보가 각각 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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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김용완 기자 deadlin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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