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김치 담그는 27살 자취 일상 "유일한 취미=반찬 만들기"(편스토랑)

이하나 2022. 5. 13. 21: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찬원이 자신의 유일한 취미 생활로 반찬 만들기를 꼽았다.

5월 1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자취 생활 중인 이찬원의 일상이 공개 됐다.

이찬원은 "김치는 서울 올라와서 담그게 됐다. 내가 먹을 만큼이나, 나 먹고 (황)윤성이나 다른 동생들한테 나눠줄 정도만 만들었다"라며 "사실 제가 거의 취미 활동이나 즐기는 여가 활동이 없다. 유일한 취미 활동이 쉬는 날 집에서 반찬 만드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찬원이 자신의 유일한 취미 생활로 반찬 만들기를 꼽았다.

5월 1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자취 생활 중인 이찬원의 일상이 공개 됐다.

이찬원은 미리 주문한 식재료 택배를 확인했다. 택배 상자 안에서는 싱싱한 총각무와 쪽파 등 다양한 음식 재료들이 쏟아져 나왔다.

이찬원은 “김치는 서울 올라와서 담그게 됐다. 내가 먹을 만큼이나, 나 먹고 (황)윤성이나 다른 동생들한테 나눠줄 정도만 만들었다”라며 “사실 제가 거의 취미 활동이나 즐기는 여가 활동이 없다. 유일한 취미 활동이 쉬는 날 집에서 반찬 만드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찬원은 개수대를 꽉 채운 총각무와 쪽파를 다듬기 시작했다. 칫솔로 총각무를 씻는 모습을 본 효정은 “우리 엄마보다 꼼꼼하다”라고 놀랐다.

이찬원은 김시스터즈의 ‘김치깍두기’, 서유석의 ‘가는 세월’을 노동요로 틀고 재료를 다듬었다. 27세답지 않은 모습에 이연복은 이찬원에게 “형님”이라고 부르며 장난을 쳤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