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김치 담그는 27살 자취 일상 "유일한 취미=반찬 만들기"(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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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이 자신의 유일한 취미 생활로 반찬 만들기를 꼽았다.
5월 1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자취 생활 중인 이찬원의 일상이 공개 됐다.
이찬원은 "김치는 서울 올라와서 담그게 됐다. 내가 먹을 만큼이나, 나 먹고 (황)윤성이나 다른 동생들한테 나눠줄 정도만 만들었다"라며 "사실 제가 거의 취미 활동이나 즐기는 여가 활동이 없다. 유일한 취미 활동이 쉬는 날 집에서 반찬 만드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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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찬원이 자신의 유일한 취미 생활로 반찬 만들기를 꼽았다.
5월 1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자취 생활 중인 이찬원의 일상이 공개 됐다.
이찬원은 미리 주문한 식재료 택배를 확인했다. 택배 상자 안에서는 싱싱한 총각무와 쪽파 등 다양한 음식 재료들이 쏟아져 나왔다.
이찬원은 “김치는 서울 올라와서 담그게 됐다. 내가 먹을 만큼이나, 나 먹고 (황)윤성이나 다른 동생들한테 나눠줄 정도만 만들었다”라며 “사실 제가 거의 취미 활동이나 즐기는 여가 활동이 없다. 유일한 취미 활동이 쉬는 날 집에서 반찬 만드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찬원은 개수대를 꽉 채운 총각무와 쪽파를 다듬기 시작했다. 칫솔로 총각무를 씻는 모습을 본 효정은 “우리 엄마보다 꼼꼼하다”라고 놀랐다.
이찬원은 김시스터즈의 ‘김치깍두기’, 서유석의 ‘가는 세월’을 노동요로 틀고 재료를 다듬었다. 27세답지 않은 모습에 이연복은 이찬원에게 “형님”이라고 부르며 장난을 쳤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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