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체납 논란 김영환 후보 "체납 이후 완납"

송근섭 2022. 5. 13. 21:5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청주]국민의힘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가 전국 광역단체장 후보 가운데 가장 많은 세금을 체납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김 후보가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납세 자료를 보면, 김 후보 배우자와 자녀는 최근 5년 동안 소득세 2,100여만 원을 체납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후보 측은 배우자 명의 아파트 소유권을 이전받는 과정에서 취득세를 기한 내에 내지 못했다며, 이후 완납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