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수광,'영봉패는 없다' [사진]

이대선 2022. 5. 13.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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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가 한화를 8연패 늪에 빠뜨렸다.

롯데는 1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의 원정경기를 8-1 완승으로 장식했다.

시즌 19승15패1무가 된 롯데는 4위 자리를 지켰다.

반면 시즌 팀 최다 8연패에 빠진 한화는 11승25패로 NC와 공동 9위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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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전, 이대선 기자] 롯데가 한화를 8연패 늪에 빠뜨렸다. 

롯데는 1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의 원정경기를 8-1 완승으로 장식했다. 안치홍이 2회 만루 홈런 포함 3안타 6타점으로 경기를 지배했다. 

시즌 19승15패1무가 된 롯데는 4위 자리를 지켰다. 반면 시즌 팀 최다 8연패에 빠진 한화는 11승25패로 NC와 공동 9위로 떨어졌다. 올 시즌 두 팀의 상대 전적도 2승2패로 균형이 맞춰졌다.

9회말 2사 2루에서 한화 노수광이 우전 적시타를 치고 타임을 외치고 있다. 2022.05.13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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