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지사·교육감·창원의창 등록 후보

손원혁 2022. 5. 13. 21:4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창원] [앵커]

이틀 동안 진행된 6·1 지방선거 후보 등록이 오늘 마감됐습니다.

유권자의 선택을 기다리는 경남도지사와 도교육감, 창원의창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들을 손원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330만 명 경상남도의 도정을 이끌 적임자를 뽑는 경남지사 선거에 더불어민주당은 전임 김경수 도정의 완성 내세운 양문석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경남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자신한 국민의힘 박완수 전 국회의원이 후보 등록을 했습니다.

노동자 자영업자 등 서민 중심 도정 운영을 밝힌 정의당 여영국 당대표, 전기차 중심지를 약속한 통일한국당 최진석 두손인터내셔널 대표까지 후보는 모두 4명입니다.

역대 처음으로 양자 대결로 치러지는 경남교육감 선거에는 중도·보수를 대변하겠다는 김상권 전 경남교육청 교육국장과 모두를 아우르는 대통합 적임자를 자처한 박종훈 경남교육감이 맞붙습니다.

경남 첫 여성 국회의원 타이틀은 누가 거머쥐게 될까.

창원의창 국회의원 보궐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지수 전 경남도의회 의장과 국민의힘에서는 김영선 전 한나라당 당대표가 후보 등록을 했습니다.

비례대표 포함 도의원에는 132명, 시·군의원에는 479명이 후보로 등록해, 단체장 등을 포함해 경남에서는 모두 668명이 유권자의 선택을 기다립니다.

KBS 뉴스 손원혁입니다.

영상편집:김도원/그래픽:박재희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