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3' 노제 "MBTI=ISFP, 이미주 만나고 싶었다"

김두연 기자 2022. 5. 13.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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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센스3' 노제가 미주의 MBTI에 호기심을 드러냈다.

오늘(13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3' 9회에서는 '멋쁨'이 가득한 댄서 아이키, 노제 씨가 출연했다.

노제는 "제가 MBTI를 믿는 편은 아닌데 ISFP다. 제 성격이 방송에 나가거나 남들 앞에 설 때 당당한 편이 아닌데 (이미주가) 방송에서 말 잘하고 그런게 궁금하다"고 말했다.

노제의 MBTI는 ISFP로 이미주, 유재석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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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식스센스3'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식스센스3' 노제가 미주의 MBTI에 호기심을 드러냈다.

오늘(13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3' 9회에서는 '멋쁨'이 가득한 댄서 아이키, 노제 씨가 출연했다.

이날 노제는 "미주를 만나고 싶었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노제는 "제가 MBTI를 믿는 편은 아닌데 ISFP다. 제 성격이 방송에 나가거나 남들 앞에 설 때 당당한 편이 아닌데 (이미주가) 방송에서 말 잘하고 그런게 궁금하다"고 말했다. 노제의 MBTI는 ISFP로 이미주, 유재석과 같다.

이에 전소민 역시 "미주는 다시 한 번 검사해 봐야 하는 거 아니냐"며 이미주의 평소 외향적인 모습에 의구심을 드러냈고, 이미주는 "다시 해도 또 (ISFP가) 나왔다"고 말했다. 두 사람을 지켜보던 유재석은 "노제 씨는 ISPF일 거 같았다"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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