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등록] 부산 최고령 후보 75세, 최연소 25세

차근호 2022. 5. 13. 21: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1 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일인 13일 오후 8시를 기준으로 부산 최고령 후보는 75세, 최연소 후보는 25세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중구청장 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문창무 후보는 올해 만 75세(1946년생)로 최고령 후보로 확인된다.

강서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노기태 후보도 75세로 같은 나이지만 문 후보보다 생일이 6개월 늦다.

최연소 후보는 북구다선거구(기초의원) 출마자인 국민의힘 김기현 후보로 1996년생 25세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방선거 (PG) [홍소영 제작] 일러스트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6·1 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일인 13일 오후 8시를 기준으로 부산 최고령 후보는 75세, 최연소 후보는 25세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중구청장 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문창무 후보는 올해 만 75세(1946년생)로 최고령 후보로 확인된다.

강서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노기태 후보도 75세로 같은 나이지만 문 후보보다 생일이 6개월 늦다.

해운대구 제1선거구(광역의원) 출마자인 국민의힘 신정철 후보 역시 만 75세이지만, 앞서 두 후보보다 한해 늦은 1947년생이다.

최연소 후보는 북구다선거구(기초의원) 출마자인 국민의힘 김기현 후보로 1996년생 25세이다.

기장군제1선거구(광역의원) 민주당 김희창 후보, 동구나선거구(기초의원) 민주당 김희재 후보, 동래구나선거구 국민의힘 조진후 후보 등 3명도 26세로 젊은 후보다.

이들 외에도 20대인 출마자들은 모두 16명으로 집계됐다.

read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