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등록] 부산 최고령 후보 75세, 최연소 2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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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일인 13일 오후 8시를 기준으로 부산 최고령 후보는 75세, 최연소 후보는 25세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중구청장 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문창무 후보는 올해 만 75세(1946년생)로 최고령 후보로 확인된다.
강서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노기태 후보도 75세로 같은 나이지만 문 후보보다 생일이 6개월 늦다.
최연소 후보는 북구다선거구(기초의원) 출마자인 국민의힘 김기현 후보로 1996년생 25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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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6·1 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일인 13일 오후 8시를 기준으로 부산 최고령 후보는 75세, 최연소 후보는 25세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중구청장 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문창무 후보는 올해 만 75세(1946년생)로 최고령 후보로 확인된다.
강서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노기태 후보도 75세로 같은 나이지만 문 후보보다 생일이 6개월 늦다.
해운대구 제1선거구(광역의원) 출마자인 국민의힘 신정철 후보 역시 만 75세이지만, 앞서 두 후보보다 한해 늦은 1947년생이다.
최연소 후보는 북구다선거구(기초의원) 출마자인 국민의힘 김기현 후보로 1996년생 25세이다.
기장군제1선거구(광역의원) 민주당 김희창 후보, 동구나선거구(기초의원) 민주당 김희재 후보, 동래구나선거구 국민의힘 조진후 후보 등 3명도 26세로 젊은 후보다.
이들 외에도 20대인 출마자들은 모두 16명으로 집계됐다.
rea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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