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등록] 부산 출마 후보자 재산 1위는 137억원

차근호 2022. 5. 13.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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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부산지역에서 출마자 중 재산신고액 1위는 중구가선거구(기초의원) 국민의힘 이인구 후보다.

세 번째는 82억8천400만원을 신고한 영도구청장 선거 국민의힘 김기재 후보이고, 중구청장 선거 국민의힘 최진봉 후보가 81억4천240만원을 신고해 네 번째를 기록했다.

부산시장 출마자 중에는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가 46억8천410만원을 신고해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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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PG) [홍소영 제작] 일러스트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6·1지방선거 부산지역에서 출마자 중 재산신고액 1위는 중구가선거구(기초의원) 국민의힘 이인구 후보다.

후보 등록 마감일인 13일 오후 8시 기준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이 후보의 재산신고액은 137억7천223만원이다.

두 번째로는 사하구가선거구(기초의원) 더불어민주당 한정옥 후보로 104억9천14만원을 신고했다.

세 번째는 82억8천400만원을 신고한 영도구청장 선거 국민의힘 김기재 후보이고, 중구청장 선거 국민의힘 최진봉 후보가 81억4천240만원을 신고해 네 번째를 기록했다.

부산시장 출마자 중에는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가 46억8천410만원을 신고해 가장 많았다.

더불어민주당 변성완 후보는 20억9천426만원을, 정의당 김영진 후보는 3억6천72만원을 각각 신고했다.

재산이 가장 적은 출마자는 북구청장 선거에 무소속으로 나선 장운영 후보로 2억5천503만원의 부채가 있다고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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