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념+투지 장착' 대전, 경남 원정에서 기분 좋은 승리 기억 다시!

반진혁 2022. 5. 13.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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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이 경남FC를 상대로 좋은 기억 재현에 나선다.

대전은 14일 오후 6시 30분 진주종합경기장에서 경남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1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민성 감독은 "경남과의 경기를 잘 준비해 다시 선두권 추격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 4실점을 했기 때문에 경기를 면밀히 분석하고 반성할 부분은 반성해야 한다. 조직적으로도 잘 맞춰야 한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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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경남FC를 상대로 좋은 기억 재현에 나선다.

대전은 14일 오후 6시 30분 진주종합경기장에서 경남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1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대전은 최근 패배할 수도 있었던 경기를 무승부로 마치고, 무승부로 끝날 수 있는 경기에서 승점 3점을 챙기며 쉽게 지지 않는 끈끈한 팀 이미지를 구축했다.

이제 경남 원정에서 다시 승리 사냥에 나선다. 이번 시즌 첫 맞대결에선 기분 좋은 기억을 갖고 있다.

홈에서 열린 경기에서 4-1의 대승을 거뒀으며 지난 시즌부터 5차례 맞붙어 4승 1패의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민성 감독은 “경남과의 경기를 잘 준비해 다시 선두권 추격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 4실점을 했기 때문에 경기를 면밀히 분석하고 반성할 부분은 반성해야 한다. 조직적으로도 잘 맞춰야 한다”고 각오를 전했다.

사진=대전하나시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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