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등록] 전북 기초단체장 선거 평균 경쟁률 3.3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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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마감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결과 전북 기초단체장 평균 경쟁률은 3.28대1로 집계됐다.
도내 14명의 시장·군수를 뽑는 이번 선거에는 총 46명이 출마했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이 14개 모든 시·군에 후보를 냈으며 국민의힘은 5곳에 출마했다.
특히 국민의힘은 지난 제7회 지방선거에서 전신인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단 1곳(전주시)에만 후보자를 냈었으나, 이번에는 전주시·군산시·익산시·무주군·부안군 등 5곳에 출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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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13일 마감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결과 전북 기초단체장 평균 경쟁률은 3.28대1로 집계됐다.
도내 14명의 시장·군수를 뽑는 이번 선거에는 총 46명이 출마했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이 14개 모든 시·군에 후보를 냈으며 국민의힘은 5곳에 출마했다.
정의당은 전주시장 1곳에 도전했다.
나머지 26명은 무소속이다.
특히 국민의힘은 지난 제7회 지방선거에서 전신인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단 1곳(전주시)에만 후보자를 냈었으나, 이번에는 전주시·군산시·익산시·무주군·부안군 등 5곳에 출마했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곳은 남원시가 5대1, 가장 낮은 곳은 순창군이 2대1이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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