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6·1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마감..총 156명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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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이 13일 마감된 가운데 울산에서는 총 156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시 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6·1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울산에서는 총 156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울산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송철호 후보와 국민의힘 김두겸 후보가 대결을 펼친다.
등록을 마친 후보자들은 오는 19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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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이 13일 마감된 가운데 울산에서는 총 156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시 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6·1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울산에서는 총 156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울산시장 2명, 시교육감 2명, 구·군 기초단체장 13명, 울산시의원 43명, 구·군 기초의원 75명, 광역비례대표 8명, 구·군 기초비례대표 13명이다.
울산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송철호 후보와 국민의힘 김두겸 후보가 대결을 펼친다.
시교육감 후보는 진보진영 노옥희 후보와 보수 단일 주자인 김주홍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
기초단체장 후보에는 중구청장에 민주당 박태완 후보와 국민의힘 김영길 후보, 무소속 정창화 후보가 등록했다.
남구청장은 민주당 이미영 후보와 국민의힘 서동욱 후보가 각각 등록했다.
동구청장은 민주당 정천석 후보와 국민의힘 천기옥 후보, 진보당 김종훈 후보가 등록해 3파전을 벌인다.
북구청장은 민주당 이동권, 국민의힘 박천동, 정의당 김진영 후보가 등록했고, 울주군수는 민주당 이선호, 국민의힘 이순걸 후보가 각각 등록을 마쳤다.
등록을 마친 후보자들은 오는 19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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