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서울 이랜드, 채승목 신임 사무국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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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가 채승목 신임 사무국장 선임을 발표했다.
채승목 사무국장은 리버풀대학교 축구산업학 MBA를 졸업했고 서울 이랜드와 대전 시티즌에서 선수 운영 실장부터, 경기 운영팀장, 유소년, 홍보/마케팅, 사무국장까지 전 분야에 걸쳐 20년간 축구 산업에 경력을 이어왔다.
채승목 사무국장은 "서울 이랜드는창단 때부터 팬 중심이 팀의 핵심 가치였다. 팬분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구단을 만들고 싶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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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서울 이랜드가 채승목 신임 사무국장 선임을 발표했다.
채승목 사무국장은 리버풀대학교 축구산업학 MBA를 졸업했고 서울 이랜드와 대전 시티즌에서 선수 운영 실장부터, 경기 운영팀장, 유소년, 홍보/마케팅, 사무국장까지 전 분야에 걸쳐 20년간 축구 산업에 경력을 이어왔다.
특히 서울 이랜드 창단 당시 경기 운영팀장으로서 가변석, 푸드트럭, EDM 파티와 같이 홈 경기장에 새로운 문화를 선도했다.
서울 이랜드가 2015년부터 2016년 1차까지 4번 연속 팬 프렌들리 클럽상을 수상하는 데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채승목 사무국장은 “서울 이랜드는창단 때부터 팬 중심이 팀의 핵심 가치였다. 팬분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구단을 만들고 싶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사진=서울 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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