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지지 6001명 "아파도 걱정없는 경기도 되길"
[스포츠경향]
새로운변화실천위원회 산하 환자중심보건의료위원회
환자와 가족, 스포츠 보건인 6001명 김동연 후보 지지선언
환자중심 대전환, 경기도민 일꾼 김동연 후보 지지
“아픈 사람의 처지를 가장 잘 아는 김동연 후보 지지”
경기도의 환자와 가족, 스포츠 보건인 등 6001명은 13일 오후 3시, 더불어 민주당 경기도당 3층 대회의실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지지선언에 참석한 환자중심보건의료위원회 김성기 회장은 6001명에 달하는 지지자 명단을 김동연 후보 선대위에 전달했다.
이날 모인 환자와 가족, 스포츠 보건인들은 “김동연 후보는 <아파도 걱정 없는 경기도>를 위한 환자중심 보건의료 실현과 아픈 사람의 처지를 누구보다 잘 아는 후보”라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또한 환자와 가족, 스포츠 보건인들은 “약속한 말을 꼭 지키는 확실한 후보, 경험과 실력을 겸비한 유능한 후보, 어려운 형편에서도 고난과 역경을 이겨낸 진실한 후보가 바로 우리가 지지하는 김동연 후보”라며 “김동연 후보와 함께 승리를 위해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도지사 김동연 후보는 <돈보다 생명, 의료 공공성의 중심 경기도>를 위해서 “도민 의료기본권 보장 위한 응급의료센터, 공공산후조리원, 어린이병원, 어르신요양병원 등 4대 공공의료기관 설치하고, 공공의료원 설립 추진하며, 공공의료 인력 확충 등으로 경기도 지역 의료 격차 해소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지지선언에 참여한 김승원(더불어 민주당 수원갑) 의원은 “환자와 가족, 스포츠 보건인이 참여하는 소통구조를 확대하고 보건의료정책결정과정에 환자단체의 의견 전달이 더욱 확대되도록 시스템 구축에 노력하겠다”며, “누구나 환자가 될 수 있고, 고통받고 있는 환자와 가족들의 지원체계 마련 및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이나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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