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근,교육감 선거 출마 포기..교육감 선거 '2파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창근 예비후보자가 교육감 후보 등록을 포기하면서, 6월 교육감 선거가 이석문 후보와 김광수 후보의 재대결로 확정됐습니다.
고 예비후보자는 김광수 후보자와의 단일화 약속을 파기한데 따른 비난 여론이 강해지자 부담이 느껴 출마를 포기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6월 제주 교육감 선거는 4년전과 똑같이 현직 교육감인 이석문 후보와 보수 성향 단일 후보인 김광수 후보가 맞대결을 벌이게 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창근 예비후보자가 교육감 후보 등록을 포기하면서, 6월 교육감 선거가 이석문 후보와 김광수 후보의 재대결로 확정됐습니다.
고 예비후보자는 당초 오늘 후보등록을 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후보 등록 마감인 오후 6시까지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습니다.
고 예비후보자는 김광수 후보자와의 단일화 약속을 파기한데 따른 비난 여론이 강해지자 부담이 느껴 출마를 포기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6월 제주 교육감 선거는 4년전과 똑같이 현직 교육감인 이석문 후보와 보수 성향 단일 후보인 김광수 후보가 맞대결을 벌이게 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