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겉옷 챙기세요"..서울 아침 기온 11도 '쌀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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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일부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약한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11도, 모레는 10도까지 떨어지겠는데요.
다만 서해안과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는 순간적으로 강한 바람이 불어 들겠습니다.
또 서울 서초구와 노원구 등 동부권을 중심으로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니까 화재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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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일부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약한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오늘(13일) 밤에는 대부분 잦아들겠습니다.
다만 이 비구름의 후면을 따라 북쪽에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내일 아침 공기가 부쩍 쌀쌀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11도, 모레는 10도까지 떨어지겠는데요.
이번 주말에 야외 활동하실 때는 겉옷 하나 챙기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낮에도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내일 하늘 표정은 온종일 맑겠습니다.
다만 서해안과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는 순간적으로 강한 바람이 불어 들겠습니다.
또 서울 서초구와 노원구 등 동부권을 중심으로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니까 화재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낮 동안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게 나타나겠고 남부 지방에 계신 분들은 오존에도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은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다음 주는 갈수록 또다시 더워지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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