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세탁소 외벽 보일러 폭발..행인 4명 부상

김혜인 2022. 5. 13.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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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3시께 광주 동구 계림동 한 세탁소 외벽에 설치된 증기 보일러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폭발 파편이 튀면서 주변을 지나던 A(64·여)씨가 발 등을 크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조만간 현장 감식을 통해 정확한 폭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또 세탁소 업주 등을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할 지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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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13일 오후 3시께 광주 동구 계림동 한 세탁소 외벽에 설치된 증기 보일러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폭발 파편이 튀면서 주변을 지나던 A(64·여)씨가 발 등을 크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또 다른 행인 3명도 찰과상 등을 입었다.

경찰은 조만간 현장 감식을 통해 정확한 폭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또 세탁소 업주 등을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할 지 검토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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