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노제에 마라맛 멘트 "거품은 2개월이면 끝나"(식스센스3)

김명미 2022. 5. 13.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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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오나라의 마라맛 멘트에 폭소했다.

5월 1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3'에는 댄서 아이키와 노제가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노제랑 아이키가 오는데 (전)소민이랑 미주가 너무 실망을 하더라"며 웃었다.

이에 오나라는 "거품은 2개월이면 끝난다"고 초면에 마라맛 멘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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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유재석이 오나라의 마라맛 멘트에 폭소했다.

5월 1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3'에는 댄서 아이키와 노제가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노제랑 아이키가 오는데 (전)소민이랑 미주가 너무 실망을 하더라"며 웃었다. 이에 아이키는 "남자를 기대하셨구나"라며 머쓱해했다.

요즘 광고와 방송 활동으로 가장 바쁜 두 사람. 노제는 "요즘 조금 바쁘긴 한데 '스우파' 때보다는"이라며 "마음의 안정을 찾으려고 노력 중이다"고 말했다. 이에 오나라는 "거품은 2개월이면 끝난다"고 초면에 마라맛 멘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우리 나라가 토크가 좋다"며 감탄했고, 제시 역시 "사람은 영원한 게 없기 때문에 올 때 딱 해야 된다"고 조언했다.(사진=tvN '식스센스3'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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