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입주기업, 인천공항 물류단지 봄맞이 환경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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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최근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 물류단지 내에서 입주기업과 '2022년 인천공항 물류단지 봄맞이 환경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김범호 인천공항공사 미래사업본부장은 "이번 봄맞이 환경캠페인을 통해 물류단지 입주자들에게 보다 쾌적한 근무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물류단지 입주자들의 근무 만족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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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최근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 물류단지 내에서 입주기업과 '2022년 인천공항 물류단지 봄맞이 환경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김범호 미래사업본부장 등 공사 임직원과 자회사 및 32개 물류단지 입주기업 관계자 17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공항 물류단지 내 쓰레기가 빈번히 발생하는 곳을 찾아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범호 인천공항공사 미래사업본부장은 "이번 봄맞이 환경캠페인을 통해 물류단지 입주자들에게 보다 쾌적한 근무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물류단지 입주자들의 근무 만족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공항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물류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항공화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해 왔다. 특히, 지난해 국제선 화물 3273톤을 처리하면서 세계3대 공항(홍콩, 인천, 상하이 푸동) 중 전년대비 가장 높은 증가율(▲18.6%)을 기록하며 국제선 화물처리 기준 세계 2위를 달성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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