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정윤기 "정말 예뻤던 차예련, 지금은 눈 작아져" [TV캡처]

최혜진 기자 2022. 5. 13.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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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정윤기가 차예련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날 차예련은 18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절친한 친구이자 스타일리스트인 정윤기 등을 집으로 초대했다.

정윤기는 "차예련의 어린 시절부터 봤다"며 "지춘희 쇼에서 처음 봤는데 차예련이 오프닝 모델로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조그만 얼굴에 눈이 정말 크더라. 되게 예뻤다"고 말한 정윤기는 "지금은 차예련이 나이가 들어서 눈이 좀 작아졌다"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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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기 차예련 /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편스토랑' 정윤기가 차예련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1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5월의 메뉴'를 주제로 한 역대급 메뉴 개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차예련은 18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절친한 친구이자 스타일리스트인 정윤기 등을 집으로 초대했다.

정윤기는 "차예련의 어린 시절부터 봤다"며 "지춘희 쇼에서 처음 봤는데 차예련이 오프닝 모델로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조그만 얼굴에 눈이 정말 크더라. 되게 예뻤다"고 말한 정윤기는 "지금은 차예련이 나이가 들어서 눈이 좀 작아졌다"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차예련은 "(정윤기와) 처음 만난 게 18년 전"이라며 "정윤기가 워낙 거짓말을 못하고 솔직한 스타일"이라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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