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칼린 "신장병으로 죽다 살아나 평생 관리, 죽음에 두려움 없어"(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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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칼린이 여전한 신장병 투병을 전했다.
5월 13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152회에서는 음악감독 박칼린이 전북 완주 식도락 여행에 함께했다.
이날 허영만은 박칼린이 에너지가 넘치고 너무 멋있지만 건강이 안 좋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이에 대해 물었다.
이에 박칼린은 "오랫동안 신장이 안 좋았다. 쉽게 얘기하자면 죽다 살아났다. 근데 선생님이랑 받을 먹을 수 있으니까"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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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박칼린이 여전한 신장병 투병을 전했다.
5월 13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152회에서는 음악감독 박칼린이 전북 완주 식도락 여행에 함께했다.
이날 허영만은 박칼린이 에너지가 넘치고 너무 멋있지만 건강이 안 좋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이에 대해 물었다.
이에 박칼린은 "오랫동안 신장이 안 좋았다. 쉽게 얘기하자면 죽다 살아났다. 근데 선생님이랑 받을 먹을 수 있으니까"라며 웃었다.
허영만이 "지금은 전혀 의식하지 않을 정도로 해방된 거냐"고 묻자 "평생 가는 거다. 잘 관리하고 저는 너무 열심히 살아와서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 편같다"고 답했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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