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3' 오나라, 노제에 마라 맛 멘트 "거품 2개월이면 끝나"
김한나 온라인기자 2022. 5. 13. 20:49
[스포츠경향]
‘식스센스3’ 오나라가 노제에게 매운맛 멘트를 전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3’에서는 노제, 아이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소민이 재등장하자 제시는 “언니 왜 다시 온 거야?”라며 기뻐했다. 다시 합류하는 거냐 묻는 미주에 유재석은 “그건 아니고 드라마 스케줄 비었대”라고 폭로했다.
놀러 왔다는 전소민에 오나라는 “아주 돈 독이 올랐구먼”이라고 공격했다. 유재석은 “소민이 오늘 또 약간 과하게 말린 과메기 하고 왔구나. 냉동 건조 아니에요?”라고 말했고 전소민은 귀여운 거라고 받아쳤다.
이때 커플룩처럼 입은 제시와 이상엽에 유재석은 “데이트하는 동사무소 직원 같은데?”라고 말했고 미주와 전소민은 두 사람을 의심했다.
게스트로 노제와 아이키가 등장했다. 바쁘지 않냐는 물음에 노제는 “조금 바쁘긴한테 ‘스우파’ 때보다는 마음의 안정을 찾으려고 하고 있다”라고 말했고 오나라는 “그렇지. 거품이 2개월이면 끝나”라며 마라 맛 멘트를 날렸다.
제시 또한 “사람은 영원한 게 없기 때문에 올 때 해야 한다”라며 진심 어린 조언을 보냈다. 자신의 리즈 시절은 언제 오냐는 이상엽에 유재석은 “너는 아직 거품도 오지 않았어. 기포도 안 생겨. 때를 기다려”라고 공격해 폭소케 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3’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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