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이' 야누스 쌍둥이 자매, 오은영 "사파리 동물이냐"

이기은 기자 2022. 5. 13.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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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 새끼' 사파리 동물들 같은 쌍둥이 자매가 등장했다.

13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두 얼굴의 쌍둥이 자매 사연이 공개됐다.

귀여운 쌍둥이 자매는 부모가 없으면 조부모를 할퀴거나 때린다고.

오은영은 "가만히 보고 있으니까 사파리의 동물들 같다"라며 "분명히 놀자고 다가간 건데 그 방식이 너무 원초적이고 원시적이다"라며 자매들의 표현법 문제점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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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금쪽같은 내 새끼’ 사파리 동물들 같은 쌍둥이 자매가 등장했다.

13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두 얼굴의 쌍둥이 자매 사연이 공개됐다.

귀여운 쌍둥이 자매는 부모가 없으면 조부모를 할퀴거나 때린다고. 놀자고 하는 방법이 다소 과격하다는 게 문제였다.

오은영은 “가만히 보고 있으니까 사파리의 동물들 같다”라며 “분명히 놀자고 다가간 건데 그 방식이 너무 원초적이고 원시적이다”라며 자매들의 표현법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어 오은영은 “이 상황의 당사자는 누구냐. 아이들과 부모가 얘기를 안 하는 게 문제”라며 아이들과 대화를 나누고 소통하라고 조언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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